참빛을 떠나서 생활한지도 11년이 넘어가네요 여러 사진 보면서 원장님도 부원장님도 목사님도 세월이 마치 멈춘듯 한결같이 변하지 않아서 더욱도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정말 두려움과 공포에 이기지 못해 방항하다 찾은 곳이 었고 주의 환경 시선 불사하고 주님께 매달렸던 곳이기에 제 인생에서 주님과의 추억이 가장 깊은 곳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제 자신이 너무나 많이 변해버렸지만 그 곳은 한결같이 변하지 않아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그리고 산에서 다시 기도하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삶에 있어서 안정되고 평안하지만 내 안에 갈급함은 오직 주님만이 채워 줄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며 아직도 한결같이 건강한 하시고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항상 평안한 참빛기도원이 되길,,,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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